한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한국인 부모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기 때문이죠.
언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경이 필요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말하고 듣을 수 있는 이야기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습이 필요합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말하고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언어도 배워야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있는 것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언어전달은 소통을 낳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언어인 표정과 몸짓 등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언어는 소통의 기본입니다.
사람들과의 소통의 약속입니다.
소통을 위한 언어, MK한국어 블로그를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