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사용
트름 트림
멀티씨
2013. 7. 14. 00:30
'트름'과 '트림'은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입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소화가 되지 않고 가스가 입 밖으로 나올 때
'트름' 또는 '트림'을 한다고 하는데요.
여러 사람이 '트름'이 표준어인 줄 알고 사용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트림'이 표준어이고 '트름'은 비표준어입니다.
'트림'보다는 '트름'이 편하게 발음되기 때문에 자주 혼동해서 사용합니다.
속이 좋지 않아서 트림을 자주 한다.
급하게 밥을 먹어서인지 트림이 자꾸 올라왔다.
일부러 트림을 꺽꺽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기를 아주 많이 먹어서 트림하며 소화를 시켰다.